축제
축제 소개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소재로 효용성과 가치, 지역문화가 결합된 프로그램 운영으로친환경 녹색축제의 기틀을 마련하여, 우리지역 대나무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 친구, 연인, 가족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기틀을 더욱더 다지는 한편, 대나무 신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 · 특산품,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장소 마케팅을 통한 산업형 축제로 주민소득은 물론 세계 대나무 엑스포 개최에 따른 기틀을 마련하여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대나무 축제 안내
- 개최 일정 : 2013. 5. 3(금) ~ 5. 8(수) / 6일간
- 행사 장소 : 죽녹원(죽향문화체험마을), 관방제림 일원
- 슬 로 건 : 푸른 대숲, 맑은 정신
- 주 제 : 천년의 숨결, 푸르대숲 이야기
- 주최/주관 : 담양군/(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 각급기관·단체
- 축제일정 : 자세히보기
축제 유래
- 고려초부터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竹醉日) 또는 죽술일(竹述日)로 정하고, 전 주민이 동원되어 마을 주변이나 야산 등에 대나무를 심고 업이 끝나면 죽엽주 등을 마시면서 마을 주민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하는 화전놀이가 계속되어 오던 중 1920년초에 끊겼음.
- 1999년부터 군내에서 실시하던 각종행사(군민의 날 행사, 농업제 등)를 통폐합하여 군민의 날(매년 5월3일)을 전후로 하여 대심는 날(죽취일) 의미를 되살리고 대나무를 통한 지역 주민의 단결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대나무와 선비정신 문화를 테마로 한 축제를 개최하였음.
대나무 축제 성과
- 1회(1999) : ‘군민의 날’ 행사 중심, 지역민의 화합의 장
- 2회(2000) : 지역민 단합과 지역홍보 중심, 축제행사로 본격 출발
- 3회(2001) : 체계적인 관광축제의 모습, 전남도 10대축제 선정(3일)
- 4회(2002) : 죽향열차 운행 등 행사 프로그램 확대
- 5회(2003) : 축제명칭, 행사장 변경 등 문화관광 축제기틀 마련(5일)
- 6회(2004) : “대나무 + 문화” 문화관광축제 위상정립(5일)
- 7회(2005) : 문화관광 축제로의 도약기 및 지역소득 창출과 연계(5일)
- 8회(2006) : 문화관광 축제와 산업 발전을 통한 비젼제시(9일)
- 9회(2007) : 민간주도 축제, 대나무의 건강지향성 추구
- 10회(2008) : 축제 정체성 확립(7일)
- 11회(2009) : 대나무의 이미지 강화
- 12회(2010) : 대나무의 가치창조 및 비지니스 추구
- 13회(2011) : 지속가능한 녹색문화 관광축제 기틀 마련
대나무 축제 발전방향
- 주민,방문객 모두가 공감적이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독특하고 차별화 된 프로그램 개발
-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사계절 관광명소화 전략 수립
- 담양의 역사와 문화,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경영축제
- 대나무 녹색산업 브랜드 가치 극대화, 자연과 문화가 함계한 지역문화 창출
- 축제산업화 환경조성으로 사계절 관광명소화 전략 수립
- 정보 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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