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 3대수칙」
- 122(일이이)를 기억하자
- 구명조끼를 착용하자
- 기상예보를 청취하자
물놀이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전에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하여 준비운동을 한다.
- 물에 들어가기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팔,얼굴, 가슴등의 순서)물을 적신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수영이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 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 준비운동 후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 배 혹은 떠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 한다.
-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어린이 물놀이 활동시 유의사항
- 어린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할수 있다.
- 어린이는 거북이, 오이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수 있다.
- 보호자의 활동 범위내에서만 안전이 보장될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익사할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수 있다.
-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수초에 잠겼을때
- 수초에 잠겼을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겁게 되므로 이때 털어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온다.
-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감겨서 위험에 빠질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온다.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때
- 체력의 소모가 적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한다.
-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밀고 있어야 한다.
- 물을 먹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참기보다 마시는 쪽이 오히려 편안한 경우도 있다.
- 큰 파도가 덮칠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다.
- 큰 파도에 휩싸였을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 맑은 곳은 얕다.
-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조류 변화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조류가 변할때는 언제나 흐름이나 파도, 해저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된다.
- 거센 파도가 밀려왔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를 향한다.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때
- 경련은 물이 차거나 피로한 근육에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하는 사람은 수영중 그러한 상황에 항시 놓여 있으므로 흔히 발생할수 있다.
- 경련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과 손가락이고 대퇴 부위에서도 발생하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수영을 하였을 때에는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 경련이 일어나면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 (당황하여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경련 부위를 주무른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한다.
안내 및 주의 깃발
파랑 깃발(Blue flag) 수상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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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깃발(Yellow flag) 파도나 유속이 중간 정도의 위험성이 있는 구역을 말한다. 해수욕을 할때 주의를 높여야 하고, 수영이 미숙한 자는 해수욕을 자제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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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깃발(Red flag) 입수금지 구역을 말한다 해수욕을 자제해야 하고 물에 들어가는 자는 높은 주의가 필요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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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풍향계(Orange windsock) 해변의 바람 상태를 말한다. 이 풍향계가 날릴 때에는 튜브와 같은 공기 주입 물놀이 기구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
수영금지 등 위험구역 표지판
수영금지 | 깊은수심 주의 | 높은파도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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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개장 중 사고사례
- ‘10.8.5. 15:50경 수영한계선 부이 2번과 3번 사이 김○○(여,44세)이 고무튜브 이용 물놀이중 수영한계선 밖으로 표류하는 것을 순경 김○○이 해변순찰 중 발견, 맨몸 수영으로 구조
- ‘10.8.2 15:30경 나사해변 30미터 해상에서 이○○(76세),이○○(37세)가 고무튜브를 이용하여 물놀이를 하던 중 외해로 떠내려가는 것을 순찰중이던 순경 곽○○이 발견, 나사출장소 대기중이던 경위 최○○에게 통보하여 수상레저기구 이용 구조
- ‘10. 8. 22 11:10경 임랑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로 레저활동 중 오토바이가 전복되어 서○○(남, 27세,해운대구 우1동)이 표류하는 것을 해수욕장안전요원 경장 정○○등 2명이 발견하고 M-13으로 구조
- ‘10. 7. 24 10:10경 함덕에서 신○○(여), 오○○(남, 39세)이 수영경계선 내측에서 튜브를 이용, 물놀이 중 튜브가 뒤집어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해변 수찰 중인 안전관리요원 순경 안○○ 4명이 발견, 레스큐 튜브를 이용 구조, 병원후송 조치
- 정보 담당자 : 재난안전과 안전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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